글리 나야 리베라 별이 된 엄마의 풀스토리

글리나야리베라

지난 2020년 7월 13일이지요. 미국 드라마 글리에 출연한 배우 나야 리베라 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전했습니다. 사망한 원인은 익사로 추정되는데요, 호수에서 실종되어 5일만에 탐색 다이버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호수에서 실종, 사망과 같은 말들이 이어지면서 무서운 사건사고를 걱정할 수도 있지만 그런 무서운 사건은 아닙니다.

 

글리(Glee) 나야 리베라(Naya Rivera) 로 보이는 시신이 수습 된 후 가장 먼저 확인한 점은 시신 발견 위치와 유골의 현재 상태 그리고 유추해볼 수 있는 몇몇 단서를 토대로 실종된 그녀의 모습과 많은 부분 일치해 나야 리베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부검과 치과기록을 통해 나야 리베라의 개인 신원을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긴 하나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정황상 글리에 출연한 나야 리베라가 확실함을 알 수 있습니다. 부검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나 시신에 대한 훼손이나 다른 외상이 없는 점을 미루어보면 익사로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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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 출연 나야 리베라는 지난 7월 8일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다 돌연 실종되었는데요, 실종 5일만에 별이되었습니다. 나야 리베라는 실종 전까지도 인별그램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보면 엄마인 나야 리베라와 아들은 둘이 호수로 보트를 타러 나갔고 3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아 보트를 대여해 준 유원지 직원이 사건을 신고했다는 것이다. 수색을 통해 보트를 찾아 냈으나 보트에 글리 나야 리베라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아들만 곤히 잠들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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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해보면 아들이 호수에 빠졌고 나야 리베라는 호수에 뛰어들어 아들을 배에 건져 올리고 난 뒤 탈진해서 자신은 배에 오르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구명조끼만 입고 있었어도 아이나 엄마 둘 다 무사했을 상황이지만 미처 그런 안전조치가 시행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만약 둘 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면 아들이 물에 빠졌어도 가라 앉지 않았을 것이고, 물 위에 떠있는 아들을 건져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겠지요. 또한 나야 리베라가 뛰어들었다 할지라도 아들을 건져올리고 난 후 그대로 호숫가에 떠서 숨을 고른 뒤 다시 배애 오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안전불감증 사고로 개인의 준비성보다 유원지를 관리하고 보트를 대여해 주는 사업주 측의 준비성이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부터 국내에는 물놀이 시설에서 의무적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데, 매우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패션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울수 있지만 패션보다는 본인과 가족의 생명이 더 중요할테니까요. 

엄마 나야 리베라 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아들은 살았지만 엄마 없이 살아갈 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미드 글리를 통해 익숙한 나야 리베라 의 안타까운 사고를 통해 물놀이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른 나라에서도 제도적인 장치의 보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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