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밥하는법 정석대로
최근에는 전기압력밥솥 사용이 많아지면서 일반 가스로 사용하는 압력밥솥밥하는법 과정을 잘 모르는 분도 계시는 것 같아요. 사실 압력밥솥밥하는법 방식은 할머니나 어머니들께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전기밥솥으로도 맛있는 밥맛을 내주기 때문에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전기밥솥이 모든 과정을 알아서 해주다 보니 기본적인 압력밥솥밥하는법 정석을 잘 모르는 분도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서 어떤 과정이 있는지와 주의해야 할 점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압력밥솥밥하는법 쌀과 물의 비율
일반적으로 압력밥솥밥하는법압력밥솥 밥하는 법 정석의 밥과 물 비율은 1:1 비율입니다. 딱히 쌀과 물을 붓고 손바닥을 대고 손등까지 오도록 맞추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이런 방법은 정말 말 그대로 간단히 눈대중으로 말하는 압력밥솥밥하는법 과정의 첫 번째인 물 비율 맞추기입니다. 캠핑 가서 코펠에 밥할 때 이런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압력밥솥 밥하는 법 고민하면서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답니다. 종이컵이나 일반 물컵 등을 사용해 1:1의 비율로 넣어주면 끝입니다.
물과 쌀의 비율이 1:1인 경우는 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씻어서 밥을 한 경우인데요, 쌀을 미리 물에 15분 정도 불려놓았다면 물을 대략 80% 정도만 넣어주면 됩니다. 쌀을 불려서 압력밥솥밥하는법 과정으로 하면 조금 더 부드러운 밥을 만들 수 있으나, 압력밥솥에서 하는 경우에는 딱히 필요한 과정은 아닙니다. 미리 안 불려도 충분히 맛있게 되거든요!
압력밥솥밥하는법 쌀 씻기
쌀은 씻는데 있어서 보통은 2번에서 3번 정도 씻어내는 편입니다. 씻는 시간도 개인마다 다를 텐데요 박박 씻으면 더 깨끗할 거라 생각하고 엄청난 힘으로 씻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쌀은 처음 씻을 때는 쥐어짜듯이 조금 세게 씻어주고, 물을 한 번 헹궈낸 후 2번째나 3번째는 살살 휙휙 휘저어주면 됩니다.
실상 쌀 씻기 과정에서 첫 번째 씻을때도 박박 씻을 필요는 딱히 없는데요, 이는 쌀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같이 들어있는 이물질들을 걸러내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농약성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박박 씻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다고 해서 그 성분 차이가 많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쌀을 도정하면서 껍질에 붙은 그런 성분들은 먼지 흡입 과정에 의해 대부분 제거되는 편입니다.
압력밥솥밥하는법 시간은?
압력밥솥 밥하는 법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일 텐데요, 우선은 뚜껑을 잘 잠가주고 난 후 센 불로 가열해줍니다. 압력밥솥은 인덕션보다는 가스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인덕션용 압력밥솥도 통 5중 방식으로 나오는 제품을 고르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센 불로 가열 후 압력밥솥 위의 추가 왠지 화난 것 같이 돌기 시작하면 마음속으로 30초를 세고 나서 약불로 줄여줍니다. 약불로 줄인 후에는 대략 4분 정도를 더 가열되도록 놓아둡니다. 4인분(종이컵으로 3컵 정도) 기준으로 4분, 그 이상 양이 조금 많다고 생각되면 1분을 추가해서 5분 정도를 약불(1단)에서 가열해줍니다.
압력밥솥 뜸들이기
그러고 나서 불을 끄고 그 상태 그대로 2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내부 압력을 유지한 채 밥에 뜸을 들이는 시간으로 뜸을 들이면 밥이 엉겨 붙지 않고 먹기 좋은 부드러운 상태가 됩니다. 그럼 이제 뚜껑에 있는 추를 눕혀주세요. 그럼 삐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증기가 빠져나옵니다. 압력밥솥밥하는법 전체과정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압력밥솥밥하는법 마지막 청소
압력밥솥밥하는법 전체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어려울 것도 없지만 막상 해보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유의 추 돌아가는 소리가 왠지 무서움을 자아내기도 하는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와는 별개로 압력밥솥밥하는법 마지막 과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청소, 설거지입니다.
압력밥솥은 밥을 하고 난 후 모든 밥을 퍼내고, 뚜껑의 고무패킹을 꺼내고 따뜻한 물로 안쪽까지 씻어줍니다. 패킹 청소는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압력밥솥 내부를 청소해야 하는데요 압력밥솥의 밥은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정말 깨끗합니다. 단지 밥알이 붙어있을 뿐이죠. 이런 깨끗한 밥솥을 굳이 세제를 사용해서 씻어야 할까요?
압력밥솥은 누룽지가 단단하게 눌어붙은 경우가 아니라면 물에 적당히 불려놓은 후 살짝 빳빳한 수세미로 눌러붙은 밥알만 제거하면 끝입니다. 그러고 나서 부드러운 스펀지로 다시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당연히 물 만으로 청소가 가능합니다. 철수세미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장기적으로 보자면 철수세미로 압력밥솥을 씻는 경우 내부에 흠집이 발생해서 점점 더 심한 누룽지를 자주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주세요. 그래야 맛있는 밥을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압력밥솥밥하는법 전체 과정에 대해 한 번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에는 압력밥솥 비교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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